스탠드를 위해서 이걸 구매했는데 왜 며칠동안 고민한건지... 고민은 배송만 늦춘다는 명언이 있지않습니까. 아이가 생기고 같이 자다보니 항상 안전에 주의하게 되는데, 유리전구가 있는 스탠드를 사용하려니 아기가 잡고 바닥에 내려치는걸 보고 깨지면 어쩌나 매일 노심초사하게 되더라구요. 위험한 요소를 두고 아이에게 하지말라고 할게 아니라, 위험요소를 치워서 아이가 다치지않게 하는게 중요하겠다 싶어 인별그램에 친추해놓고 어떤물건이 파나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이 물건이 있는걸 알게됐어요. 지금은 아이랑 같이 장난도 치고, 아이가 스스로 켜기도 해서 소근육 발달에도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ㅎ 이걸 커놓고 책도 읽고 다이어리도 쓰고, 아이패드로 영상도 감상해요. 아이가 자다가 칭얼거릴때도 젤 약한불 켜놓고 보기도 편해요. 이스탠드 제품만 파는 사이트도 있지만, 저 문구써있는것땜에 ㅎㅎ 좀더 지불하고 이걸 샀습니다. 같이 들어있는 다이어리는 육아일기용으로 내년부터 써볼까해요 ㅎㅎ 앞으로도 이런 좋은물건과 협업많이 해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