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방은 출시되었을 때 부터 너무 갖고 싶었는데 엄청 고민고민하다 해피어마트에 직접 방문해서 색깔 보고 구매했어요! 회색을 구매했는데 색깔이 너무 예쁘고 크기도 딱 좋아서 요즘 학교다닐 때 자주 메고 있어요.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 케이스를 끼우면 딱 아슬아슬하게 닫히고, 아이패드에 700페이지 두께의 책, 필통, 지갑, 에어팟, 작은 파우치까진 들어가더라구요. 제가 평소에 물건을 괜히 많이 갖고 다니는데도 다 들어가요! 일단 전 아이패드가 커서 맨날 가방에 안넣고 들고 다녔는데 이젠 두 손이 자유로워져서 너무 좋아요☺️ 하나 아쉬운(?) 오롤리데이에게 부탁드리고 싶은건 작은 메신저백처럼 밝은 색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회색이랑 차콜도 물론 예쁘고 마음에 들지만 전 작은 메신저백의 노란색이 너무 예뻐서...(취향저격 당함) 그 점이 아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