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016년 이야기를 담아 보려고 주문 한 다이어리~

민트와 핑크를 두고 결정장애 발동 ㅜㅜ

이러다가 품절되서 구매 못할까봐 처음 마우스로 클릭했던 민트를 주문!!

기다리던 첫눈과 함께 왔어요~ ^^

oh,lolly day! diary

민트색 표지가 너무 예뻐요~아마 민트색 구매 하신 분 있으시면 결정 잘 했다고 하실거 같아요~

물론 다른 색상의 다이어리도 GOOD!!

꼼꼼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잘 짜여진 플랜!

무엇보다 마음에 쏙 들었던건..바로 표지를 넘기면 나오는 골드? 골드와 카키를 섞어 놓은 듯한...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다이어리 표지를 펼쳐서 함께 온 달력을 붙여두면 좋을 것 같아요^^

프리노트는 두가지 선택이 가능하죠~

일기를 쓰거나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는 줄 노트, 사진이나 스크랩을 할 수 있는 아무것도 없는 무지 프리 노트.

매년 다이어리를 쓰지만..한번도 꽉 채워진 적이 없었는데..

이 다이어리는..왠지 느낌이 좋아요.

꼼꼼하게 보시고 남은 2015년 겨울 알차게 보내시고, 다가오는 2016년 행복할 일만 기록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