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안했던것도 아닌데 실제로 보고 손에 들어오니깐

더 딱 안기는 맛이 있어요. 같이 지내다 보면 더 제 것 냄새나고

좋은 다이어리가 될것같아요.

배우님 덕에 알게 되어 사게 되었지만

이제 배우님 아니라도

매년 다이어리 고민없이 이걸로 고를 것 같아요.

겉 디자인말고도 속지도 엄청 신경쓰는데

정말 군더더기 없이 너무 맘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후기도 안쓰는데 정말 정말 너무 너무 맘에 들어서 후기를

쓰고싶을 정도예요!

매년 다이어리 사기가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