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보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케이스 업데이트 당일 아침부터 들락날락 해서 구매했어요.

남편이랑 커플로 토스트/밀크 샀는데 (핑크톤이라 남자가 끼기에 살짝 쑥스럽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제 맘에 드니까요 ㅋㅋ)

같이 놔두고 몇번 봤을만큼 예뻐요!

예전에 Let's go to the beach 에코백이 판매되던 시절부터, (그 에코백은 신행때도 들고 갔어요 흐흐)

인스타에서 카페 공사하시는것도 보면서 기대하던 팬!인지라 이런저런 성장세며, 발전이 참 반갑고 신기방기하단 느낌입니다.

카페는 너무 멀어서 ㅠㅠ 아직 못가봤지만 따뜻한 봄날 되면 꼭 날 잡아서 가려구요,

항상 웃음 지어지는 상품들 고맙구요,

너무 무리해서 몸 상하시지 않게

항상 건강에 신경 많이 쓰셔요~

응원하겠습니다!